[DIP통신 강영관 기자] 출산선물로 안성맞춤인 제품이 나왔다. 베이비부케의 아기옷 꽃다발과 아기옷 꽃바구니가 그것.
베이비부케 제품은 100% 고급 순면 아기의류를 꽃봉오리 모양으로 패브릭 꽃과 함께 포장한 고급 출산선물이다.
사이즈는 미니, 스몰, 미디엄, 라지, 스페셜 등 5가지 종류로 구성됐으며 핑크, 블루, 크림 등 세가지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가격은 사이즈별로 2만9000원에서~9만9000원 선으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현재 온·오프라인 동시에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베이비부케 홈페이지를 비롯해 CJ몰, G마켓, 11번가, 텐바이텐, 1300k에서 판매되고 있다. 오프라인은 유아용품 전문 쇼핑몰인 하이베베와 토이팩토리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아기옷 꽃다발& 아기옷 꽃바구니
베이비부케의 아기옷 꽃다발과 아기옷 꽃바구니는 100% 고급순면으로 제작된 아기옷 등을 돌돌 말아 꽃다발과 바구니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아기옷 구성으로 바디슈트, 턱받이, 모자, 바지, 양말, 손수건 등으로 이뤄졌다.
아기옷 사이즈가 0~8개월, 9~15개월로 나눠져 있어 베이비샤워파티 뿐만 아니라 출산, 백일, 돌을 축하할 때도 센스 있는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 아름다우면서도 실용적인 베이비부케
어떤 제품을 출산선물로 구입해야할지 고민해본 경험 누구나 있을 것이다. 너무 가격이 비싼 건 부담되고 너무 싼 건 성의가 없어 보인다.
그래서 대부분이 사람들이 부담 없는 생화 꽃다발을 들고 병실을 찾아간다. 하지만 생화 꽃다발은 면역력이 약한 산모와 아기들에게 호흡알레르기를 유발시킬 수 있어 대형병원에서는 생화 꽃다발 병실 반입을 제한하고 있는 추세.
하지만 베이비부케 제품은 아름다우면서도 산모와 아기에게 안전해 출산선물로 적합하다. 특히 선물을 받은 산모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하면서도 아기를 위한 옷까지 선물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베이비부케가 전하는 선물Tip
베이비부케를 언제 누가 사면 좋을까?
아내의 임신소식을 알았을 때 아기옷 꽃바구니를 선물해보자. 제품을 풀어보지 않고 거실이나 침실에 놓아둬 아내와 함께 곧 태어날 아기를 생각하면 마음이 흐뭇해질 것이다.
친구가 막 출산해 병원, 산후조리원에 있다면 아기옷 꽃다발을 들고 방문하자. 친구에게는 축하의 꽃다발을, 아기에게는 따뜻한 옷을 선물해 줄 수 있다.
친지 중 누군가가 곧 백일잔치나 돌잔치를 한다면 아기옷 꽃다발이나 꽃바구니 둘 중 어떤제품이라도 상관없다. 받는 이나 주는 이 모두가 이색적이고 고급스러운 베이비부케 제품을 통해 의미있는 순간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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