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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박한서 민간위원장이 지난 15일 칠곡군에서 열린 ‘2016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상북도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박 위원장은 작년 11월 구성된 영덕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이끌어가면서 지역 복지에 앞장서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 5월 7일에는 장애극복한 바리스타의 삶의 이야기와 유포늄 연주 등 감동적인 스토리가 있는 출연진들의 재능기부와 입장료를 라면으로 받는 ‘라면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창의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청소년에게 전달하며 지역 사랑을 실천하기도 했다.
한편 영덕군은 9개 읍면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구성해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 단위 복지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구를 상시로 적극 발굴하고 발견 즉시 긴급지원, 공적ㆍ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해 위기가정이 삶의 희망을 갖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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