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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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NH농협 호남권업무지원단(단장 배재복) 직원 10여 명은 최근 광주시 광산구 운남동 ‘더불어 락(樂 ) 노인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쌀 60포(10kg)를 전달했다.
이는 이웃과 함께 나눔과 소통을 실천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월급의 일정액을 모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이 날 직원들은 쌀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점심시간에 직접 배식도 하고 함께 설거지를 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배재복 단장은 “집에서는 잘 하지 않는데 오늘 복지관을 찾아 직원들과 함께 땀 흘리며 설거지를 하며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온정을 느끼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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