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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키움증권 등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 3개사 추가 등록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16-06-14 20:04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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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황기대 기자 = 더불어플랫폼, 유진투자증권, 키움증권 등 3개 업체가 오는 15일 온라인소액투자중개업자로 금융위원회에 추가로 등록된다.

더불어플랫폼은 후원형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해온 업체. 전문 Accelerator군과 대학 산학협력단과 파트너쉽 체결 및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와 기업내 창업보육센터 등과 연계하게 된다.

또한 투자자 보호를 위해 실사를 강화하고 투자회수기간이 명확한 채권형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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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기존 증권회사로 BT 및 IT 등의 첨단기술관련 기업과 케이팝(K-pop) 및 드라마 등의 한류에 관련된 엔터테인먼트기업에 대한 중개를 중심으로 우수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역시 키움증권도 기존 증권회사로 중소벤처기업을 모태로 성장한 다우키움그룹 계열사 네트워크를 통해 바이오, 모바일, 핀테크 등의 유망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특히 키움증권은 초기 펀딩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스타트업의 크라우드펀딩부터 코넥스 및 코스닥시장의 상장까지 지원한다.

금융위 관계자는 “신규업체 추가 등록에 따라 중개업체가 11개로 확대되고 역량 있는 기존 증권사 등이 크라우드펀딩 업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며 “창업·중소기업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투자자에게도 더 많은 우수기업에 대한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25일 출범이후 8개 중개업자 사이트를 통해 104개 기업이 펀딩에 참가해 46개 기업(투자자 2604명, 청약금액 79억5000만원)이 펀딩에 성공햇다.

특히 최근 청약 개시 이틀만에 펀딩에 성공한 영화 ‘사냥’은 문화콘텐츠 분야 크라우드펀딩 활성화의 촉매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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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황기대 기자, gida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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