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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엘 인스타그램)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인피니트 엘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아임유어 파더'가면을 쓰고 무대에 등장한 엘은 안정적인 라이브 무대와 매력적인 감성 보이스로 수준급의 가창력과 감춰뒀던 끼를 발산, 관심을 모았다.

엘은 13일 오전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한 출연 소감에서 “복면가왕을 통해 소중한 경험과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며, 진심을 다해 노래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시간이었고, 무대에서 내려오는 순간까지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은 현재 중국 웹 드라마 ‘주워온 고양이 남친’에 남자주인공 호연 역으로 출연을 확정,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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