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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내 3개 업체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선정

NSP통신, 권명오 기자, 2016-06-10 14:42 KRD7
#경북도 #월드클래스 300 #㈜귀뚜라미 #㈜일지테크 #㈜티에스알

귀뚜라미·일지테크·티에스알 3개社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도는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2016년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에 지역의 중견기업 3개사가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청도군 귀뚜라미(대표 최진민),경산시 일지테크(대표 구준모),구미시 티에스알(공동대표 이민혁, 류한광) 등이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혁신성과 성장성을 갖춘 히든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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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세계적인 수준의 히든챔피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향후 10년간 지원기관, 민간은행 등 18개 기관이 운영하는 전용 및 연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은 최대 5년간 75억원 이내의 전용 R&D사업과 최대 5년간 5억원 이내의 해외마케팅 지원 프로그램인‘월드챔프’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금융지원 우대와 금융 관련 컨설팅서비스, 지식재산권, 국제조세, 물류, 해외수주 등 맞춤형 교육과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김관용 도지사는"이번에 월드클래스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이 지역경제성장, 수출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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