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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한성대 예술대학원 뷰티 예술학과가 오는 26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하이 서울 하나되기 바디아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밀물현대무용단의 ‘하나되기’ 바디페인팅 퍼포먼스를 위주로 아트작품 설치전, 하나되기 무료 퀸 메이크업 시연, 노들장애인야학과 함께 하는 페이스 페인팅 시연 등 다양한 볼거리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 행사의 아트디렉터인 한성대학교 최희자 교수는 “바디페인팅을 대중화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기획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하는 새로운 Body-Art판을 열어 대중과 하나가 될 수 있는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이어 “바디페인팅은 주목도가 높고 시각적인 효과가 커서 순수 예술 활동 외에 기업의 브랜드 마케팅에도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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