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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1일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에 ‘일家양득 캠페인’ 홍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평소 ‘일가양득 캠페인’ 등 고용노동행정에 적극 협력한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에 감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은 대표상품인 ‘처음처럼’ 50만병에 고용노동부 일가양득 캠페인 홍보이미지(BI) 및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 필요성에 대한 라벨을 부착하고, 이를 전북도내에 유통했다.
금정수 군산고용노동지청장은 “일과 삶의 균형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역기업 생산품을 활용하는데 도움을 주신 롯데칠성음료 군산공장에 감사드린다"며"행복한 일터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경영전략임을 인식하고, 우리지역 내에서 일가양득 근로문화가 빠르게 정착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지역에는 매일유업주식회사 등 19개 기업이' 일家양득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 기업 종사자들은 이마트군산점 등이 제공하는 제휴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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