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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한영수)와 군산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원태)이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를 주요 내용으로 한 협약을 체결했다.
31일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따른 학생들의 진로 체험활동에 적극 협조해 나갈 방침이다.
협약 사항은 △진로교육을 위한 정보 제공 △진로교육 프로그램 공동 제안 및 운영 지원 △학과 체험 및 현장실습 지원 △ 학생 특강 및 기관 견학 지원 △진로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이다.
김원태 교육장은 “전주비전대학의 전문화된 프로그램과 시설, 인력들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를 꿈꾸고 계획할 수 있는 진로 체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영수 총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체험을 위해 지난해 진로체험센터를 공식 개소하고 실용적인 실습 중심의 23개 진로체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학생들의 꿈과 끼를 적극적으로 키워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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