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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투자설명회 MC 발탁…‘재테크’ 미니강연 선봬 눈길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6-05-30 21:01 KRD7
#권영찬 #재테크 #강연 #MC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방송인 겸 교수 권영찬이 한 투자설명회에 MC로 발탁돼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였다. 특히 재테크를 주제로 다양한 강연 현장을 누비며 인기 강사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그는 이번 행사에서 진행 외 특별한 재테크 강연으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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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은 최근 서울 구로구 소재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투자설명회에서 참석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니 재테크 강연을 갖고 “투자에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며 “주위 사람들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행위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투자처라도 자신의 스타일과 맞지 않거나 자그마한 의심이라도 든다면 투자를 보류하고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해 안전성을 따져본 뒤 확신이 들었을 때 투자를 결정하는게 실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며 “투자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투자처와 투자금에 문제 발생 소지는 없는지 주의를 기울이는 등 관리를 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모두가 재테크의 달인이 될 수 있는 내재된 잠재력이 있지만 스스로 ‘실패의 틀’에 자신을 가두려는 경향들이 있다”라며 “자신이 모든 상황을 따져보고 투자를 결정했다면 당시의 자신감을 잃지 않도록 심리적 마지노선을 지켜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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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투자자가 자신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투자처에 대해 최소한 1년 이상은 지켜봐야 한다“며 “일단 투자가 이뤄지면 무작정 기다리기 보다는 투자 시 욕심을 버리고 적정 목표 수익률을 정해 두고 달성시에는 미련없이 처분하는게 성공투자의 방법이다”고 말해 모두를 공감케 했다.

한편 실물 재테크 강사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권영찬은 최근 방송과 강연 현장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이끄는 투자심리’에 대한 강연을 진행,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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