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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니에양복 장준영 대표, “대한민국 대표하는 양복 만들고 싶다”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09-09-02 15:22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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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양복업계가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편안함과 품위까지 더해진 수제양복을 찾는 이가 많아지면서 자신에게 맞는 수제양복점에 대한 정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수제양복의 대표 주자 중에서도 국내에서 얼마 되지 않는 명인 중의 한명이라면 봄바니에양복점의 장준영 대표를 빼놓을 수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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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준영 대표는 지난 1971년부터 양복업계에 몸을 담아 현재 정치계와 경제, 연예계와 스포츠 스타들에게는 수제 양복으로 이름난 명인으로 통하고 있다.

실제 명품으로 소문난 장준영 대표의 수제 양복은 이미 20여년전부터 대통령 이취임식 때나 장차관의 이취임식에 입혀졌을 정도로 정재계에서는 소문이 자자하다.

장준영 대표는 “이태리를 대표할 수 있는 양복의 명인이라면 아르마니를 빼놓을 수 없듯이 대한민국의 양복을 대표한다면 봄바니에 양복을 떠올리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 대표는 또한 “지금은 국내의 명품양복들이 해외에 수출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며 “앞으로 꿈이라면 유럽의 제냐, 베르사체, 아르마니 등도 가내수공업에서 시작했듯이 장인정신으로 국내시장에 수제 명품양복의 고급브랜드를 만들어 해외시장까지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봄바니에 양복점은 소공동 롯데호텔 지하1층에 위치해 있다. 추석명절을 맞이해 명품양복 상품권도 준비돼 있다.

NSP통신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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