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풀무원, ‘자연은맛있다 여름 메밀면’ 2종 내놔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5-26 10:31 KRD7
#풀무원홀딩스(017810) #자연은맛있다 #메밀 막국수 #가쓰오 메밀 냉소바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풀무원식품은 생라면 브랜드 ‘자연은맛있다’의 대표 여름 제품인 ‘메밀 막국수’와 ‘가쓰오 메밀 냉소바’ 등 메밀면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자연은맛있다 여름 메밀면 2종은 시중 메밀라면 중 메밀함량 최고 수준인 10%의 메밀을 함유, 메밀 특유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메밀은 열을 식히고 땀을 배출해 내는 효능이 탁월해 여름철 자주 쓰이는 식재다.

자연은맛있다 여름 메밀면은 메밀 고유의 향과 맛을 담아 전문점에서 맛보던 막국수, 소바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튀기지 않은 면 덕분에 칼로리가 385kcal 수준으로 다른 면요리 대비 낮다.

NSP통신-자연은맛있다 여름면 2종 (풀무원 제공)
자연은맛있다 여름면 2종 (풀무원 제공)

메밀 막국수는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구수하고 쫄깃한 메밀 면발에 매콤달콤한 소스를 넣고 비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정통 막국수답게 당근·채심·양배추 등을 건더기 스프를 넣어 아삭한 채소의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기존 비빔면 제품 대비 건더기 양을 2배 이상 담았으며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내는 황태 육수와 고춧가루·마늘·생강·양파 등으로 만든 특제소스로 매콤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을 냈다.

G03-8236672469

가쓰오 메밀 냉소바는 가다랑어포를 5시간 동안 우려낸 장국에 채소와 과일로 자연스러운 단맛을 냈다. 특히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쫄깃한 생라면이 장국의 진한 육수와 어우러져 개운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 별도로 동봉된 건더기 스프에는 생고추냉이 분말이 들어 있다.

한편 자연은맛있다는 2010년 12월 첫 출시 이후 라면 시장에서 생라면 카테고리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메밀 막국수’, ‘가쓰오 메밀 냉소바’와 함께 최근 출시한 ‘육개장칼국수’를 비롯, ‘꽃게짬뽕’, ‘통영굴짬뽕’, ‘오징어먹물짜장’, ‘튀기지않은사리면’ 등 총 7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