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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군위군은 19일 201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4일차 훈련의 일환으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진발생에 따른 대피훈련’이 실전과 같이 펼쳐졌다.

이번 훈련은 지진 발생 시 안전한 대피와 행동요령을 습득할 수 있는 훈련으로 지진상황을 가정하여 재난 대응방안에 대한 토론 후 실전 모의사항을 설정해 안내방송 및 경보취명으로 재난상황을 알려 실제 대피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 내용으로는 지진 발생 시 안전한 대피방법과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 보고 및 초기대응 방법 등 재난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위기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예방 및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를 재난 피해 발생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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