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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제5회 광명음악축제 개막식 공연에 가수 이승환, 김종국, 바비킴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27일 광명음악축제 사무국에 따르면, 내달 25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되는 광명음악축제 개막식 공연이 ‘The 時空光音 Concert’란 제목으로 가수 이승환과 김종국, 바비킴의 미니콘서트 공연으로 최종 확정됐다.

개막식에서 미니콘서트를 펼치는 가수 바비킴은 “제5회 광명음악축제 개막식 공연을 맡게돼 가수로써 무한한 영광과 감사를 느끼면 광명음악축제가 지역축제가 아닌 우리나라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음악축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은 개막식을 위한 특별공연으로 개그맨 유상무가 개막식 MC를 맡았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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