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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시가 예비·신혼기 부부의 부부관계 강화를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아이낳기좋은세상 군산시운동본부와 함께 '예비 및 신혼기 부부' 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음 달 18일과 25일 두차례에 걸쳐 열리는 이번 아카데미는 예비ㆍ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서로에 대한 이해를 통해 올바른 결혼관 정립과 진정한 결혼의 의미에 대한 이해 및 결혼생활 초기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대처능력을 키워 안정된 신혼기 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심리검사를 통한 서로의 성격 및 기질 이해하기, 의사소통과 갈등대처법, 똑똑한 결혼을 위한 재무설계 교육 및 사랑의 세레나데 프로그램으로 결혼의 행복지수를 높여 신혼기 부부갈등과 조기이혼을 미연에 방지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부부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접수는 18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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