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 주가조작’ 사건 주범 공현철…“위조한 유가증권으로 사기대여” 피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 신흥동 그린하우스베이커리 강인주 씨가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신흥동 주민센터에 ‘아이 행복의 빵’을 기탁해 미담이 되고 있다.
그린하우스베이커리는 정기적으로 주1회 5만원 상당의 빵을 후원하고 있으며, 동 주민센터는 지역아동센터와 쉼터를 방문해 아이들에게 빵을 전달하고 있다.
김명준 신흥동장은 “그린하우스베이커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나눔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지역사회 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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