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는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 방문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X 패키지는 해운대 티볼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의 교통수단이 개인 승용차에서 기차로 점차 변화하는 내용에 착안해 준비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예약이 완료된 사람들만 이용할 수 있는 특별 상품으로 일반 KTX 왕복 가격 수준에 전망 사우나, 조식뷔페, 야경 투어 등 다양한 어트랙션을 추가적으로 즐길 수 있다. 패키지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하다.

또한 시간대 별로 할인을 제공하는 ‘해피타임’은 해운대 티볼리 ‘조식뷔페’와 부산 아쿠아리움 ‘씨라이프’, 해운대 크루즈 ‘티파니21’ 이용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식뷔페는 오전 8시 이전 입장 시 20% 할인을 적용해 1만2000원, 씨라이프 입장권은 오전 11시 이전, 오후 4시 이후에 입장하는 고객에게 정상가 대비 26%를 할인해 1만6000원에 판매한다.

티파니21은 오전 11시 출항에 한해 22% 할인된 2만1000원에 판매하며 동백섬, 광안대교, 오륙도 등을 항해하는 1시간 10분 코스로 이뤄져 있다.

연중 판매인 ‘해피타임’ 구매 및 문의는 해운대 티볼리 1층 관광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조식뷔페’ 혜택만 5월 한정이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