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동아제약은 오는 17일까지 ‘제2회 가그린 첫 니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은 ‘가그린 첫 니 사진 콘테스트’는 아이들에게 첫 니 빠진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평생의 추억을 만들어 준다. 또 새로 나올 영구치의 의미와 관리의 중요성을 알려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을 갖게 하고자 기획됐다.
동아제약은 참가자 중 페이스북 호응도와 전문가 심사평가가 높은 20명을 선발해 ‘가그린 첫 니 사진관’ 초대권을 선물한다.
‘가그린 첫 니 사진관’에 초대 받은 아이들은 스타 포토그래퍼 홍혜전 작가와 생애 단 한번뿐인 평생의 추억이 될 첫 니 빠진 사진을 촬영한다. 아이들의 사진작품은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내 ‘첫 니 사진 전시회’에서 소개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어린이용 가그린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사진관에 초대받지 못한 아이들에게는 30명을 추첨해 키자니아 입장권을 선물한다.
동아제약 가그린 담당자는 “첫 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자랄 때 아이들의 치아관리가 더 중요해 진다”며 “평생의 한번뿐인 첫 니 빠진 모습을 기억하며 추억도 만들고 앞으로 평생 간직할 새 이를 위해 첫 가그린을 시작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테스트에 참가 희망시 행사 기간 내 첫 니 빠진 아이들의 사진과 사연을 페이스북 ‘가그린’ 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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