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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현역병으로 군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솔로로 데뷔한다.
UN으로 활동할 당시부터 일본 태국 등 한류스타로 인기가 높았던 김정훈은 UN 이후 3년 6개월 만에 솔로 미니앨범 1집을 오는 9월 1일 발표하기로 했다.
이번 앨범은 김정훈이 군입대 전 이미 녹음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특히 타이틀곡 ‘눈에 밝혀서’는 군입대 및 이별을 앞둔 연인에게 잘 어울리는 발라드 곡으로 팬들에게 남긴 애틋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가수가 군입대전 팬서비스 차원에서 음반을 발매하는 경우는 종종 있어왔지만, 김정훈처럼 군복무 중 솔로 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처음이라 그 반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정훈의 이번 음반은 현재 군 복무중인 관계로 활동없이 온라인 홍보로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김정훈은 지난 4월 군에 입대해 강원도 철원 북방 한계선 GOP에서 현재 복무중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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