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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권영찬이 강원도 동해농협 제 15기 주부대학서 최근 열린 특강에 강사로 나서 강연을 펼쳤다.
권영찬은 이날 오전 90분 동안 진행된 ‘행복재테크’ 강연을 통해 주부들이 꿈꾸는 행복한 미래에 대한 목표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한편 이들에게 스스로를 사랑하고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팁을 전수했다.
그는 특히 “주부 여러분들에게는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라는 수식어도 행복할 수 있지만 나 자신이 그 같은 수식어를 잠시 미뤄두고 결혼 전에 목표했던 꿈을 향해 가고자 한다면 먼저 자신의 이름을 찾아야 한다”며 “새롭게 시작하고 도전하는 만큼 스스로가 나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주는 자존감을 높이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말길 바란다”고 조언해 이목을 집중케했다.
한편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 겸임교수인 권영찬은 현재 상담코칭은 물론 마케팅 전문가로도 맹활약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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