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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독채 펜션 곰곰, 가정의 달 맞아 ‘우연의 바다’ 이벤트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4-21 10:54 KRD7
#곰곰 #제주 독채 펜션 #조용헌 작가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제주 독채 펜션 곰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복불복 이벤트 ‘우연의 바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여년 낚시 경력의 주인장이 직접 바다로 나가 벵에돔이나 참돔을 낚아 무료로 회를 내주는 행사다.

NSP통신-제주 독채 펜션 곰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복불복 이벤트 우연의 바다를 진행한다. (곰곰 제공)
제주 독채 펜션 곰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여행 및 여행객을 대상으로 복불복 이벤트 '우연의 바다'를 진행한다. (곰곰 제공)

독채 펜션 곰곰은 우리나라 최남단 마라도를 배경으로 한 연작소설집 ‘햇볕 아래 춤추는 납작거북이’를 낸 소설가 조용헌 씨가 가족과 함께 제주도로 내려와 꾸민 팬션이다.

조헌용 작가는 “제주도의 묘한 마법에 빠져 정착했는데 겉모습이 아닌 진정한 제주의 매력을 곰곰 느끼기 바라는 마음에서 ‘곰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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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곰곰을 찾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보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낚시를 한다. 이번 이벤트를 많은 이들이 즐기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주 독채펜션 곰곰은 용수리 해변도로와 금능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층 규모로 오직 한 팀만 이용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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