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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흥군(군수 김성)은 오는 28, 29일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창작뮤지컬 ‘시간에’를 공연한다고 20일 밝혔다.
타임슬립을 소재로 한 뮤지컬 ‘시간에’는 이틀 간의 공연 모두 극중에 중요한 순간으로 부각되는 오후 7시 23분에 막을 올린다.
광주 출신 김병화 씨가 대본과 작사, 연출을 맡은 뮤지컬 ‘시간에’는 제2회 DMF 국제 뮤지컬 페스티발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뮤지컬은 각자 다른 삶을 살고 있던 세 명의 등장인물이 우연히 타임슬립 시계 판매원으로부터 시계를 구입해 시간여행을 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관람료는 장흥문화예술회관 1층은 1만원, 2층은 5000원으로 공연 문의 및 예매는 장흥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공연 관계자는 “누구에게나 되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다. 뮤지컬‘시간에’를 통해 자신 만의 시간여행에 도전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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