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 뷔페식당의 모습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뷔페식당과 그랜드볼륨에서 각종 프로모션을 선보이다고 밝혔다.

호텔측은 ＂5월 5일 어린이 날 더파크 뷔페에서 어린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자색 돈까스, 탕수육, 치킨 너겟, 닭다리살 피자, LA갈비구이, 가래떡구이, 새우 스파게티, 타코야끼가 포함된 8종의 어린이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어린이고객(만4세~12세)은 인원 제한 없이 50%할인된 가격인 1만3500원(VAT포함)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페이스페인팅과 캐릭터 인형 행사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우첼로 레스토랑에서는 허니 갈릭 크루통을 곁들인 달콤한 옥수수 크림스프와 닭 가슴살을 곁들인 시져 셀러드, 코돈부르 커틀렛 및 미트소스 스파게티가 포함된 키즈 스페셜 메뉴를 3만 5천원(VAT포함)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어버이 날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5월 8, 15일에 뷔페 더파크에서는 왕새우구이, LA갈비구이, 양꼬치구이, 닭다리살 구이, 완포오리구이로 구성된 특선 메뉴 5종을 선보이며, 부모님 및 은사님을 동반한 성인 4인 이상 식사 시 1인 무료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4인 미만 식사 시에는 1인 50% 할인된 가격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우첼로 레스토랑에서는 유자 에스퓨마를 곁들인 완도산 전복과 토마토 해산물 리조또, 브라운 그레이비 소스를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스페셜 코스 요리를 6만원(VAT포함)의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4인이상 스페셜 코스 이용 고객에게는 페냐롤렌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5월 5일 어린이날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2016 키즈 데이 파티’ 공연을 진행한다. 신기한 마술공연을 비롯하여 풍선공연, 중국 전통 가면극 변검, 동심을 자극하는 대형 버블공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 잔디마당에서는 샌드아트체험,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공연 시간은 오후 2시, 4시 2회 구성되어 있으며, 공연 입장료는 어른 5만5000원, 어린이(만3~12세) 4만4000원이다. 인터파크 및 예스24에서 예매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