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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 예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7일 오후 7시 30분 4월 문화가 있는 날 ‘대한민국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습격작전’ 공연으로 대중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재즈싱어 ‘아가싱즈’의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다.
지역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확대와 문화수준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노래하는 ‘아가’와 피아노 치는 ‘희준’이 결성한 ‘아가싱즈’가 다소 생소한 팝재즈 음악을 인위적인 음색을 배제하고 악기 본연의 따뜻한 소리만을 이용해 어렵지 않게 풀어낸다.
특히 이날 공연은 아가싱즈의 아름다운 선율을 공연자 바로 앞에서 들으며 생생한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하우스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 지역 축제 및 행사 초청 출연, 양로원, 고아원 등 소외지역 방문 자원 봉사활동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주문화강좌팀 줌마난타 신명나는 공연도 함께 열린다.
예주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4월 문화가 있는 날 ‘대한민국 하우스콘서트 공연장 습격작전’은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공감 할 수 있는 재즈로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과 감동으로 물들이는 공연, 관객과 소통하는 공감의 장이 될 것이다.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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