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서울신라호텔이 서울시내 특급호텔가운데 가장 먼저 야외수영장을 오픈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서울 도심 속 유일한 전체를 온수풀로 운영하는 어번 아일랜드 (Urban Island)를 4월 22일에 오픈 한다고 밝혔다.
아이들을 배려한 키즈풀과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카바나, 피로를 풀기에 안성맞춤인 자꾸지까지 가족과 연인의 봄 소풍을 위한 최적의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서울신라호텔은 4월 22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포함된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파티를 펼친다.
참석한 고객 모두에게 웰컴 드링크로 스페인 스파클링 와인인 '까바(Cava)'와 함께 푸른색 사파이어색 병에 담겨 더욱 매혹적으로 느껴지는 ‘봄베이사파이어(Bombay Sapphire)’ 진 칵테일 3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볼거리도 준비했다. 레게 음악의 일종으로 스카 음악을 대표하는 국내 9인조 혼성 밴드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를 초청해 도심 속 축제인 어번 피에스타 (Urban Fiesta)’를 진행한다.
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오프닝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는 4월 22일 단 하루만 진행하며, 파티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라이브 공연은 7시 30분부터 8시 10분까지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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