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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동영상 포털사이트 엠군과 GNG프로덕션은 예비 스타를 찾기 위한 ‘Shining Star Audition’(샤이닝 스타 오디션)을 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샤이닝 스타 오디션은 온라인 동영상 UCC 지원과 오프라인 최종 결선 무대로 진행되며, 최종 선발자는 배우 이시영과 가수 인순이의 소속사인 GNG프로덕션의 연습생으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오디션 참여자격은 가수의 경우 20세 이하, 배우는 25세 이하의 끼와 자질을 갖춘 남녀면 누구나 가능하며, 1차 온라인 동영상 UCC 지원자들은 노래, 댄스, 연기 등 자신의 끼와 열정을 담은 동영상을 오는 9월 20일까지 엠군사이트에 올리면 된다.

네티즌 및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선발된 결선 진출자는 오는 10월 10일 엔터식스 야외 특설 무대에 올라 6명의 최종 선발자를 가리기 위한 자웅을 겨루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100만원(1명), 2등 50만원(2명), 3등 10만원(3명)의 상금이 주어지며, 특별상인 엔터식스 모델상에 뽑힌 남녀 1명은 엔터식스 모델 활동기회가 주어진다.

신동헌 엠군미디어 대표는 “동영상 UCC를 통해 스타를 뽑는 것은 이제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잡았다” 며 “ 동영상 UCC 를 통해 예비 스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번 오디션 진행에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 이라고 말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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