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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 목포시지회장 (목포시지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목포시지회가 최근 드림목포하당kt 회의실에서 박홍률 시장을 비롯한 각 아파트단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김성수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 목포지회는 목포시내 175개소의 아파트 단지로 약 6만여 세대의 공동주택이 산재해 있다.

김성수 회장은 2년 임기동안 왕성한 활동을 통해 좋은 정보를 공유해 주민들의 삶의 질과 복지를 향상 시킨다는 목표로 출발했다.

김 회장은 “목포지역 아파트입주자연합회는 주민들에게 불합리한 법령 등을 개정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저희 연합회 집행부와 회원 그리고 주민이 함께하는 공동체로서 강건한 의지력과 단결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이다”고 협력을 당부했다.

이어 “연합회를 통해 얻어진 좋은 정책들을 받아들이고 실행해야하며 입주자대표회장님들과 관리주체인 관리소장님들의 적극적인 타협과 협조가 절실히 요구된다”며 “오랜 시행착오를 거쳐 모범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아파트에 대해서는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고 다른 아파트는 이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시간을 줄이고 주민 화합과 공동주택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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