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KEB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청산은행으로 결정됐다.

한국은행은 12일 상해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청산은행으로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 중국유한공사와 우리은행 중국유한공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서울 원·위안 직거래시장의 청산은행은 교통은행 서울지점이 운용해 왔다.

한은은 “신청은행의 청산업무관련 조직 및 인력체계, 외환전문성, 결제안정성, 사업계획의 내용 및 이행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김빛나 기자, kimbn@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