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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광용 기자 = GKL(114090)의 1분기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1347억원(-9% YoY)·391억원(-19%)이 예상된다.

드랍액은 약 9900억원(-19% YoY)으로 중국인 VIP 마케팅 이슈로 중국인 드랍액은 36% 감소하겠지만 이에 따른 프로모션 칩 감소 및 일본·기타가 각각 -1%·+10% 변동하면서 홀드율은 13.3%(+0.4%p YoY)까지 상승해 드랍액 감소를 일부 상쇄할 전망이다.

매출원가에서는 중국인 VIP 감소에 따른 직접모객 콤프(Comp) 감소가 예상돼 이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다.

2016년 예상 매출액·영업이익은 각각 5566억원(+10% YoY)·1409억원(+19%)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예상 드랍액은 약 4조2000억원(+1%)으로 중국인 드랍액 감소(-12%)로 2014년 53%였던 중국인 드랍액 비중은 42%까지 하락하겠지만 일본·기타 드랍액이 각각 14%·8% 증가하고 일반고객(Mass) 비중도 상승하면서 홀드율은 13.1%(+1.2%p YoY)까지 상승할 것이다”며 “기타·일본 국적의 합산 고객 믹스(mix)는 58%까지 상승하면서 꾸준하고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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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이광용 기자, ispyo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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