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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자전거, 1분기 별도 영업이익↑…2분기부터 큰 폭 실적 예상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6-04-08 08:01 KRD2
#삼천리자전거(024950)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삼천리자전거(024950)의 1분기 별도 매출액은 297억원(+2.0% YoY), 별도 영업이익은 34억원(+30.4% YoY)으로 예상된다.

추운 날씨에도 자전거와 모디·샘트라이크의 판매가 예상보다 괜찮았던 것으로 보인다. 1분기부터 8%의 관세 철폐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2.5%포인트 개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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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연간 매출의 67%가 2, 3분기에 집중돼 있다”며 “성수기와 원가 절감 효과가 더해져 2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그는 “분기별 영업이익은 2분기에 124억원(+29.0% YoY), 3분기에 64억원(+11.8% YoY)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럭셔리 라인의 유아용 세발자전거인 ‘쥬시’가 4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ASP가 기존 샘트라이크보다 높기 때문에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2016년 별도 매출액은 1302억원(+2.8% YoY), 별도 영업이익은 193억원(+29.5% YoY)으로 전망된다.

김은혜 애널리스트는 “2016년 중에 자회사에 대한 지분율 변동이 일어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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