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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나오는 그리스의 황홀한 ‘자킨토스 섬’

(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그리스의 한 섬으로 허니문을 보내주는 호텔 웨딩 패키지가 등장했다. 인기가수의 공연티켓까지 덤으로 제공한다.

신사동에 위치한 리버사이드호텔은 ＂올 8월 오픈예정인 웨딩홀 몽블랑홀 개관을 기념해 웨딩고객들을 대상으로 특별하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5일~5월 13일 계약 고객 전원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계약고객 선착순 100커플에게 최근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그리스의 황홀한 ‘자킨토스 섬’으로 허니문을 보내준다.

또한 5월 13일 더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계획되어 있는 달콤한 소울의 황태자 ‘휘성 디너 특별공연’ 티켓 2매도 제공한다. 본 특별공연은 달콤한 과 함께 몽블랑 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9종 웨딩 코스를 디너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더 리버사이드 호텔 관계자는 ＂순백의 순결한 신부를 연상시키는 의미를 가진 몽블랑 홀은 11M에 달하는 높은 층고과 긴 버진로드로 신랑, 신부를 더욱 돋보이게 디자인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화려한 스테인드 글라스와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은 고풍스러운 유럽의 성당을 연상시켜 경건한 예식일에 그 성스러움이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맛있는 웨딩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모토를 가진 몽블랑 홀은 뛰어난 맛의 9가지의프리미엄 웨딩코 스메뉴로 하객 한분 한분께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편의를 돕고자 주차장도 동시주차 6~700대 가능하도록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호텔측은 위의 프로모션은 이벤트 페이지 또는 언론보도 등의 광고를 보고 직접 내방하여 계약하는 경우 제공되며 허니문 지원 이벤트는 예식 시간대에 따라 150만원 상당 LG 스타일러, 상품권 등의 경품을 변경하여 증정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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