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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1분기 실적↑…건축·소재부문 모두 성장

NSP통신, 박지영 기자, 2016-04-07 07:47 KRD2
#LG하우시스(108670)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LG하우시스(10867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6588억(+4.3% YoY), 영업이익 328억(+8.3% YoY)원이 전망된다.

순이익과 세전이익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이다. 영업이익 328억원은 건축자재부문 188억(+17.3% YoY)원과 소재부문 160억원(-4.8% YoY)으로 구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자재는 입주량 상승에 따른 매출증가 효과와 미국법인 실적개선 이어지는 것이 반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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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부문은 상반기가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는 시기인 만큼 160억원(-4.8% YoY)의 영업이익 달성이 예상된다.

2016년 실적은 영업이익 1605억원으로 전년비 6.9% 증가 전망하고 건축자재 996억(+6.6% YoY), 소재 694억(+3.7% YoY)원으로 소재부문, 건축부문 모두 증설효과를 인식하며 성장 할 전망이다.

2013~2014년 영업이익 성장이 30%에 이르렀지만 2014~2015년 성장은 1%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5~2016년 다시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기대하는 이유는 미국법인의 증설과 성장 지속, 러시아 법인의 철수와 적자마감, LG하우시스 인터패인(로이유리)의 적자감소, 중국법인의 중국 부동산시장 개선에 따른 실적개선 등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특히 1분기 중에 미국 향 실적개선과 증설효과는 2분기부터 나타나는 점 등을 고려하면 실적 가시성 높다.

국내시장은 2016년 상반기에 입주량 증가가 두 자릿수로 시현되는 만큼 국내 쪽 실적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LG하우시스 주가야말로 실적에 동행하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2016년 상반기 마감업황 호조에 따라 국내가 양호하고 미국, 중국 등 2015년 대비 개선점이 많아 실적주로서 투자매력을 확보할 것이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박지영 기자, jy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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