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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대학교 국어문화원이 2016년 전라북도 대학생 동아리 ‘우리말 가꿈이’를 오는 12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전라북도청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우리말 가꿈이는 전주대 국어문화원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이나 직접 방문해 접수한다. 대학생 개인 및 단체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우리말 가꿈이들은 12월까지 매월 범국민 언어문화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참여하고 인터넷과 SNS 등을 통해 우리말·글 사랑을 알리게 된다.
특히 쉬운 공공언어, 청소년 언어순화, 지역어 활성화, 국어사랑 UCC 제작 등 희망분야를 선택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말 가꿈이에게는 활동복과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봉사활동 시간이 인정된다. 활동 우수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전주대 총장상 등 포상이 주어지며 수료증도 발급된다.
한편 전라북도 우리말 가꿈이는 지난해 80여명이 활동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이진주(전주대 행정학과 3), 전북도지사상에 조수웅(전북대 경영학과 4), 고아라(전북대 영어영문학과 3) 학생이 수상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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