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장욱환 기자 = 김천시문화예술회관이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교동 연화지 봉화루에서 시립국악단 특별음악회를 펼친다.
시립국악단 타악팀의 흥겨운 길놀이를 시작으로 해금협주곡 ‘추상’, 대금독주 ‘상령산’, 가야금 중주 ‘청춘연가’가 연주된다.
이어 이태원 크로스오버 테너와 우명선 소프라노의 ‘그리운 금강산, 4월의 어느 멋진 날에’와 시립국악단의 ‘봄의 환상곡’과 ‘신모듬’이 김종섭 지휘자의 지휘아래 감동의 소리를 선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음악회에서는 부대행사로 김천시의 상징인 ‘새콤이, 달콤이’ 캐릭터와 사진찍기, 한국미술협회 김천지부에서 벚꽃, 잉어 등을 그려주는 재능기부를 펼쳐 음악회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장욱환 기자, jwh523600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