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은 봄의 시작을 알리는 도심 속 벚꽃 축제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체리 블로썸 패키지’를 오는 17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모든 체리 블로썸 패키지는 기본 공통 혜택으로 유리돔 자연채광을 즐길 수 있는 실내 수영장, 벨레상스 피트니스센터 및 사우나 2인 무료 이용을 포함하여 다양한 고객층을 배려한 혜택을 제공한다.
사랑하는 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수 있는 ‘체리 블로썸 패키지 I’은 디럭스 룸 1박, 3만원 추가 시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제공, 더 베이커리 콤보 세트(베이커리 2종류 & 커피) 2인 제공, 얼리 체크인 2시, 남산 무료 셔틀 서비스, 트레비 라운지 체리 블로썸 칵테일 2잔, 객실 내 무료 인터넷 등 기본 공통 혜택을 포함하여 가격은 17만5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별도)이다. 특별 선물로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자물쇠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동물 캐릭터 자물쇠 2개를 증정한다.
온가족이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체리 블로썸 패키지 II는 기본 공통 혜택과 더불어 디럭스 룸 1박,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무료 제공(만 12세 미만 자녀 최대 2인 제공), 체리 블로썸 칵테일 2잔, 얼리 체크인 2시, 남산 무료 셔틀 서비스, 더 베이커리 피크닉 세트 2인 (수제 햄 & 치즈 샌드위치, 커피 또는 소프트드링크) 객실 내 무료 인터넷을 증정하며 특별 선물로 자녀와 함께 자물쇠 트리를 장식할 수 있는 동물 캐릭터 자물쇠 2개를 증정한다. 가격은 22만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별도)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7월 6일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28주년을 기념해 체리 블로썸 패키지를 28번 째 예약해 주시는 분에게 N서울타워(남산타워) 내 엔그릴, 한쿡, 더 플레이스 다이닝 레스토랑 이외에 골드 클래스, 빕스, 차이나팩토리, 더 스테이크 하우스, 몽중헌 등 CJ 계열 레스토랑에서 사용 가능한 10만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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