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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장욱환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0일 오전 10시30분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회복지관 2개소와 이마트 주부봉사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나눔 프로젝트’ 업무 협약 및 주부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마트(구미·동구미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80명으로 구성된 주부봉사단을 발족시켜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또 희망마을 만들기, 희망나들이, 바자회 개최 등 ‘희망나눔프로젝트’ 사업을 올해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마트구미점은 2013년 10월30일 구미시와 희망나누기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위기가정에 후원 물품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장욱환 기자, jwh523600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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