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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투스, 컨슈머스토리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합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6-03-30 16:45 KRD7
#인벤투스 #컨슈머스토리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유상준 #오세일 변리사
NSP통신-특허법인 인벤투스 대표 오세일 변리사(우)와 유상준 컨슈머스토리 공동 대표(좌)가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벤투스)
특허법인 인벤투스 대표 오세일 변리사(우)와 유상준 컨슈머스토리 공동 대표(좌)가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 지원 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인벤투스)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특허법인 인벤투스가 소비자가 인정한 좋은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 중인 컨슈머 스토리(공동대표, 오현국·유상준)의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에 합류했다.

유상준 컨슈머 스토리 공동대표는 30일 서울 역삼동 특허법인 인벤투스(대표 오세일)사무실에서 오세일 변리사와 함께 중소기업 지적 재산권 보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허법인 인벤투스는 앞으로 컨슈머스토리가 실시한 사용성 검증 점수 90점 이상 중소기업 제품에 대해 지식재산권 이슈 발생 시 등록을 지원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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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일 변리사는 “실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 이슈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해외 수출이나, 기술평가를 받을 때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보게 됐고, 이러한 점들이 성장할 수 있는 기업들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사용성 검증을 통해 소비자 평점이 높은 제품이 지재권 보호의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지원 하겠다‘며 ”좋은 취지의 프로젝트이니 더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상준 컨슈머 스토리 공동대표는 “중소기업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에 집중하고 ,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선별하는데 집중하고 , 소비자, 민간기업, 기관이 참여하여 좋은 제품을 구축한다면, 중소기업들을 제대로 지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현재 엔터테인먼트 , P2P금융대출 , 유통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약을 조율중이며 이 생태계를 더욱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컨슈머스토리의 중소기업 살리기 프로젝트는 소비자 , 민간기업, 기관의 참여로 좋은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로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사용성 평가를 통해 해당 제품의 개선 사항들을 찾아 제안하고 이를 리포트화해 소비자 평점이 높은 기업들의 제품이 전 세계로 알려질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운영되는 프로젝트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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