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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윤태 예비후보(전북 군산)가 24일 오전 군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후보 등록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나섰다.
김윤태 후보는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뒤 “지역경기 침체, 일자리 불안정, 자영업 불황, 복지 사각지대 방치 등 군산이 처한 현실은 위기에 가깝다”며 “더불어민주당의 필승카드로서, 막중하고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군산의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활짝 열어 제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공약에 담길 군산의 미래 청사진은 ‘행복군산’ 플랜이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경제 모델 도입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 강화 ▲장기분쟁 해결을 위한 사회적 합의기구 조정 등을 담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그간 보여준 유권자와 시민들의 진심어린 성원이 더불어민주당과 저의 힘의 원천”이라며 “공정하고 깨끗한 경쟁으로 아름다운 승부를 치룰 수 있도록 변함 없는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등록 절차를 마친 뒤 선관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부정, 불법 선거에 대한 철저한 감시와 단속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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