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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의회(의장 이강석)는 지난 18일 군의장실에서 영덕군에 대한 2015 회계년도 세입·세출결산 검사를 위해 결산검사위원 4명을 위촉하고 결산검사를 시작했다.
결산검사 위원은 손달희 부의장을 대표위원으로 전직 공무원 출신인 신현두, 정영곤, 조종기씨를 각각 선임하고 오는 4월 6일까지 20일간 집행부에서 마련한 결산 검사장에서 실시하게 된다.
주요 결산검사 사항은 세출분야의 주요사업의 예산집행, 이월사업의 적정성 검토, 불용액의 발생원인과 효율적인 예산편성 및 집행에 대해 중점적인 검사가 이뤄지며 기금회계 등에 대해서도 검사하게 된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손달희 부의장은"이번 결산검사는 예산편성, 집행의 결산 정리 등 재무운영의 적법성과 적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검사할 예정으로 결산검사를 통해 드러난 문제점과 미비점을 다음 회계년도 예산편성 및 심사시에 적극 반영해 재정의 합리성과 효율성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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