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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이 헌혈 참여직원 수 누계 5000명(참여 횟수 기준) 돌파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2001년부터 16년 간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에 관심을 갖고 이 회사가 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데 힘입은 것이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은 지난 15일과 21일 2차례에 걸쳐 사내 각 식당 앞에서 일제히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116명의 직원이 추가로 참여했다.
22일 현재 사내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통해 헌혈에 참여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 수는 누계 4789명으로 한 해 평균 참여자 수가 300여 명에 육박하고 있다.
아울러 사외 헌혈기관을 개별적으로 방문해 10년 이상 꾸준히 헌혈에 참여해 온 직원들도 상당수에 달해 확인된 누계 헌혈 횟수만도 300회 이상에 달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관계자는"헌혈을 통한 소중한 생명 나눔에 보다 많은 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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