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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21일 오후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영덕군 통합하나로여행 마일리지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통합하나로여행 마일리지 사업’은 재미있는 퀴즈체험 여행과 관광복권 등 온라인 및 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관내 주요 관광지와 체험지를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코레일과 연계한 교통+관광+마일리지사업으로, 스마트폰 OR코드 인증, 안내판을 활용한 체험을 통해 마일리지를 적립 받은 관광객이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이용할 수 있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연장하고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음식점, 특산품 판매점, 숙박업소 등 지역에서 사업중인 예비 가맹주들을 대상으로 마일리지사업의 목적과 배경 그밖에 사업이 지역에 미칠 영향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예비 가맹주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가맹점은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역사업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는데 가맹점이 되면 영덕여행이라는 마일리지 애플리케이션에 등록되어 코레일 홈페이지 등 전국단위의 홍보효과를 받을 수 있다.
가맹점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관광콘텐츠개발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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