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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은 최근 울릉군청 3층 제2회의실에서 체육단체 통합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울릉군은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됨에 따라 지역 체육의 전문성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체육회와 생활체육회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
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정무호)는 울릉군 체육회와 울릉군 생활체육회 양 단체 6명의 위원이 참여하여 체육단체 통합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가졌다.
통합추진위원회는 통합체육회 정관 및 규정을 마련하고 사무국운영과 직제정비 등 통합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양 단체 해산 후 통합협의를 거쳐 4월중 통합체육회를 출범시킬 계획이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양 단체 위원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통합체육회가 안정적으로 출범하길 기대하며 체육단체 통합을 이룸으로써 운영이 한층 효율성 띄어 지역체육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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