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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포스코건설(사장 한찬건)은 오는 5월 부산 해운대구 반여동 일원에서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을 분양한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은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1번길 65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464가구로 건설되며 모두 전용면적 59㎡, 72㎡ 규모의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대부분 세대를 판상형 구조의 남향 위주로 배치해 개방감과 일조량을 극대화 했으며 단지 북측 경관녹지와 어우러지는 조경 배치와 100% 지하 주차장 설계로 주거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 지역의 센텀권역에서 다섯 번째로 선보이는 더샵 브랜드 아파트로 센텀시티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이용하면서 오봉산과 장산의 친자연 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을 갖췄다.

단지 북쪽으로는 지식산업센터, 마이스(MICE) 산업, 복합연구단지 등 약 195만5000㎡ 규모의 ‘제2 센텀시티’ 조성 사업이 예정돼 있다.

해운대 더샵 센텀그린의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522번지에 조성된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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