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어스본 코리아는 어스본의 대표 베스트셀러시리즈 중 하나인 요리조리 열어 보는 음식과 요리조리 열어 보는 세계의 기차를 국내 출간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리 몸, 요리조리 열어 보는 우주, 요리조리 열어 보는 자동차를 출간,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요리조리 열어보는시리즈는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27개국 150만 유아에게 판매되는 플랩북 시리즈다.
이번 후속 신간 2종은 요리조리 열어 보는시리즈에 대한 국내 독자들에 대한 선호도와, 6세 이상의 어린이들이 읽는 ‘논픽션 플랩북’에 대한 니즈가 높아짐에 따라 추가로 선보이게 되었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음식은 우리가 먹는 다양한 음식이 나는 과정부터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까지 음식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60개의 플랩을 열어 보며 곡식, 채소 등이 수확되고 운반되는 과정, 치즈, 달걀, 설탕 등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을 익힐 수 있다. 음식들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면서 식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플랩북이다.
요리조리 열어 보는 세계의 기차는 각 나라의 기차부터 세계 기록을 세운 기차, 기차의 작동 원리와 역사까지, 기차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50개의 플랩을 열어 보며 기차의 종류와 기차의 운행 과정을 알아갈 수 있다. 친절한 설명과 섬세한 그림이 기차에 대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플랩북은 책장에 접힌 부분을 펼쳐서 해당 그림과 연결되는 또 다른 그림과 정보를 볼 수 있는 형태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높여 주는 액티비티북이다. 신간 2종은 각 권 1만 3천원이며, 전국 오프라인 서점과 웹서점, 오픈마켓에서 구입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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