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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정태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 문석)는 부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즐길 다양한 관광 상품을 내놨다.

상품 중 해운대 일몰을 요트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은 오후 5시에 출발해 해운대 앞바다를 돌며 일몰을 감상하는 코스로 구성했다.

이번 요트 투어는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해 성인 3만6000원, 소인 2만원에 판매된다.

소인은 36개월 이상부터 초등학생까지다. 선셋 세일링 요트 투어는 체크인 후 프런트에서 안내를 받으면 된다.

또 전국 최고의 진해벚꽃명소인 군항제를 부산에서 편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군항제 당일 투어’도 준비했다.

오는 3월 26일부터 4월 10일까지 매일 아침 8시 30분에 한화리조트 해운대 티볼리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벚꽃길을 감상할 수 있다.

오후 4시에는 자갈치 시장을 방문하고 부산역을 경유해 리조트로 돌아오는 코스다. 가격은 대인 3만3000원, 소인 3만원으로 현장에서 예약 가능하며 최소 출발인원은 6명이다.

NSP통신/NSP TV 김정태 기자, ihunter@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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