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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총선

목포 유선호 예비후보, ‘명품교육도시’로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03-04 17:02 KRD7
#목포

‘인재육성을 위한 1등 교육도시를 구현’ 노력

NSP통신-목포 유선호 예비후보 (유선호 선거사무소)
목포 유선호 예비후보 (유선호 선거사무소)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4.13 총선 목포출마를 선언하고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유선호 국민의당 예비후보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목포를 명품교육도시와 문화체육 도시로 만들기 위한 ‘4대 지역정책’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은 인재육성을 위한 1등 교육도시 구현,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 지역문화예술 활동 강화,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체육 진흥 등이다.

유 예비후보는 ‘인재육성을 위한 1등 교육도시를 구현’을 위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초‧중‧고 교육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히면서 “구체적으로 목포의 교육발전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으며 교육시설과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 사업을 확대하여 목포를 명품교육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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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는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초‧중등학교 무상급식 사업을 확대 지원하고, 동네마다 작은도서관을 건립해 책과 함께 하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면서 “어린이 범죄취약지역의 CCTV 확대설치를 지원하여 목포를 안전하고 폭력 없는 교육환경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지역문화예술 활동 강화’를 위해 “유달예술타운, 오거리 문화타운, 갓바위 문화타운, 남교소극장, 청소년 문화센터 등 지역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다”며 “미술대전과 가요제 등 지역문화제 활동을 지원하여 문화도시로서의 목포의 품격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유 예비후보는 또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는 체육 진흥’을 위해 “목포 야구인들의 숙원사업인 야구장 건립을 위해 국고 지원에 앞장서겠다”면서 “이와 함께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활체육 활동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건강 넘치는 목포, 젊음이 살아 숨 쉬는 목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유 예비후보는 “목포를 명품교육도시와 문화체육 도시로 품격을 높이는 것은 목포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복지”라며 “20대 국회에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전력을 다 바치겠으며, 항상 목포와 목포시민을 위한 공복(公僕)의 자세를 잃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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