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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스티븐스(회장 최미경)는 4일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 대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NY커피아울렛은 All about Coffee(커피의모든 것) 모토아래 커피전문 복합쇼핑스토어다. NY커피아울렛은 2014년 경기도 안성점 오픈을 시작으로 행주산성점, 논현점, 용인본점을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세계각국의 원두를 직접 로스팅해 판매하고, 여러 브랜드의 소스와 시럽, 핸드밀, 커피머신, 모카포트등 커피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과 제품들을 한 곳에서 직접 비교 구매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NY커피아울렛의 가장 큰 특징은 자신이 원하는 추출기구의 커피나 원두를 직접 선택하여 커피를 내릴 수 있는 브루윙 커피를 제공하는 것이다. 현재 NY커피아울렛 용인본점은 2,000평 규모의 대형매장형태로 1층은 푸드코트와 로스터리샵, 2층은 아울렛과 카페형태로 대형 매장을 운영 중이다.
NY커피아울렛은 단순히 커피만 마시는 카페가 아니라 커피문화를 만들고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커피전문 쇼핑과 먹거리, 커피체험 등 커피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평가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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