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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세븐에듀 차길영 대표가 KGC인삼공사의 정관장 ‘아이패스’ 모델로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관장 ‘아이패스’ 브랜드는 수험생의 체력과 건강관리를 위해 특화된 홍삼 제품으로 10여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출시 10주년이 되는 2011년에 체력과 면역력 증진이 필요한 성장기 청소년을 위한 ‘아이패스 엠(M)’과 공부에 지쳐 피로개선이 필요한 수험생을 위한 아이패스 에이치(H)'로 제품군을 특화시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차길영 세븐에듀 대표 (세븐에듀 제공)

그 밖에도 섭취가 간편한 타블렛 제품 '아이패스H 타블렛'과 쑥쑥 자라나는 성장기 주니어를 위한 '아이패스 주니어(J)'를 출시하며 제품군을 넓혔고, 지난 7월에는 단기간의 수험생 체력관리에 도움을 주는 '아이패스 파워'를 출시하며 시장을 더욱 키워나가고 있다.

KGC인삼공사 측은 “차길영 강사는 수학영역 스타강사로 27만 명의 수강생과 1,000여 명의 명문대 합격생을 배출한 것으로 학생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며, “청소년들 사이에서 높은 화제성과 신뢰도를 가진 스타강사의 이미지가 ‘아이패스’ 브랜드와 잘 어울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어 재계약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차길영 강사는 “수능 고득점뿐만 아니라 대입 수시, 논술, 구술 시험 등 긴 대입 마라톤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기 위해서는 체력 관리가 필수”라며 “정관장 아이패스가 학생들의 체력 증진과 기억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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