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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레상스 서울 호텔 맨해튼 그릴, ‘화이트 데이 커플 세트 메뉴’ 선봬

NSP통신, 박정섭 기자, 2016-03-01 16:4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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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벨레상스 서울 호텔(구 르네상스 서울 호텔)의 스테이크하우스 맨해튼 그릴에서는 화이트 데이를 기념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 커플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로맨틱 분위기 속에서 특별한 화이트 데이를 보낼 수 있는 ‘화이트데이 커플 세트 메뉴’는 셰프가 엄선한 최상급 재료로 커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메뉴로 준비됐다고 호텔측은 설명했다.

게살 케이크, 재스민 티 훈제연어, 생모차렐라 치즈 애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시저 샐러드가 제공되며 메인 요리는 미국산 총 3가지 종류의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소고기 부챗살, 갈빗살, 토시살 그릴 스테이크로 구성된다. 딸기 크럼블 파이와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커피 또는 차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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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화이트 데이 단 하루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세트 메뉴 가격은 2인 기준 14만 9000원(10% 봉사료 및 10% 세금 포함)이다. 또 이날 맨해튼 그릴을 방문하는 모든 커플들에게 발렌타인 스페셜 캔디가 담긴 캔디 박스와 장미꽃 한 송이를 선물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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