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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목포시)

(전남=NSP통신) 조성호 기자 = 목포시 국회의원 김한창 예비후보는 29일 “유세차 선정 및 홍보물 발송일정조율에 들어가는 등 본격적인 본선 준비 시동을 걸었다”고 밝혔다.

김한창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목포 시민들의 뱃심을 믿고 출마한 만큼 반드시 대한민국이 깜짝놀랄 선택을 해 주실 것이라 믿으며 그 믿음에 져버리지 않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이다”며 본선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김한창 후보는 “그 동안 ‘목포KTX 반값’ 정책을 주효한 정책홍보 지렛대로 삼고 ‘한창이가 하믄 도와야재’라는 친근감 어린 표현을 병행해 무소속 후보로 인지도 확보에 성공했다”며 “소통해 주시고 기억해주신 시민들께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한 김 후보는 전략중 하나였던 선거 캠페인 동선도 인지도 확보에서 지지도 확보전략으로 포맷을 전환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두일 사무장은 “후보 동선도 테마별 일정을 곧 공개할 예정이며 주요 테마별 일정은 ▲골목길따라 목포바로알기 ▲아들 왔습니다 ▲유달산아 목포를 깨워다오 ▲목포 맛따라 멋따라 ▲목포의 맥박짚기 ▲젊음의 행진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관광객 30만명 유치 정책협약의 초점을 맞춰 새로운 명함 제작을 마쳤다”며 “목포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이끌수 있는 KTX 경제권을 구축하겠다”고 피력했다

NSP통신/NSP TV 조성호 기자, nsp336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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